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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 Syndrome 연구의 최전선 : 2024~2026 무엇이 새로워졌을까
📍핵심 정리 CHARGE Syndrome, 아직 모르는 게 많습니다 CHARGE syndrome은 많은 경우에 CHD7 유전자의 병적 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복합 선천성 증후군입니다. 명칭은 주요 특징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Coloboma(눈 기형), Heart defect(심장 기형), Atresia of choanae(후비공 폐쇄), Retardation of growth(성장 지연), Genital hypoplasia(생식기 저형성), Ear anomaly/deafness(귀 기형/난청)를 가리킵니다. CHD7가 원인 유전자로 밝혀진 것은 2004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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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이가 예후를 결정합니다 – 선천성·영아성 Nephrotic Syndrome의 Genotype–Phenotype 상관관계
📍핵심 정리 1. CNS·영아성 NS의 50% 이상은 단일유전자 원인을 가지며, NPHS1·NPHS2·WT1·LAMB2 4개 유전자가 전체의 2/3를 설명합니다.2. 같은 유전자 변이라도 발현 시점이 이를수록(CNS) 더 심한 유전형, 더 빠른 신부전 경과와 연관됩니다.3. Compound heterozygous NPHS1 변이, NPHS1/WT1 또는 NPHS1/NPHS2 digenic 변이는 이식 필요성과 강하게 연관됩니다.4. 유전자 검사 결과 없이는 스테로이드 반응성 예측, 이식 전략, 가족상담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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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방랑을 끝낸 멕시코 사례들: 2025년 주요 진단 결과 공개
2025년, 멕시코에서 쓰리빌리언을 통해 825명의 환자가 희귀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희귀질환 환자는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평균 4~6년(Fatoumata Faye, 2024)이 걸립니다. 수십 곳의 병원을 전전하고, 수없이 많은 검사를 반복하면서도 ‘원인 불명’이라는 답만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멕시코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히려 더 가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멕시코 희귀질환 진단의 현실 희귀질환의 약 80%는 유전적 원인을 갖습니다. 즉, 유전자 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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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MG 2026 현장 리포트: 3billion, GEBRA로 전 세계 임상의 만나다
ACMG(미국 의학유전학·유전체학회)는 의학 유전학 및 유전체학 분야의 최고 권위 기관으로, 임상 연구, 교육, 정책 옹호를 아우르는 전문 학술 단체입니다. 이 학회는 유전학과 유전체학을 현대 의료 전반에 통합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실험실 기술 표준, 임상 가이드라인, 전문성 기준 등 의료 유전학 커뮤니티에 필수적인 지침을 개발하고 발표합니다. ACMG Annual Clinical Genetics Meeting은 유전체 의학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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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형 검사, 다운증후군 확진의 끝이 아닐 수 있다? 임상의가 확인해야 할 유전학적 포인트
핵형 검사(karyotype)는 다운증후군(Down syndrome, DS) 확진을 위한 1차 표준 검사로, Trisomy 21 확인과 Robertsonian 전좌형 감별에 있어 가장 신뢰도 높은 검사입니다. 대부분의 전형적인 경우에서는 핵형 검사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핵형 검사가 탐지하지 못하는 영역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수준 모자이시즘(low-level mosaicism), 미세결실/중복(submicroscopic copy number variants), point mutation이 대표적입니다. 이 글은 모든 DS 환자에게 추가 유전자 검사를 권고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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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 美 최대 임상유전학회 ‘ACMG 2026’ 참가 | AI 진단 기술 리더십 확산
■ 글로벌 75개국 유전진단 서비스 네트워크 기반으로 북미 시장 인지도 제고 ■ 출시 1년 맞은 AI 변이 해석 플랫폼 ‘GEBRA’, 글로벌 전문가 대상 시연 및 소통 ■ 전 세계 유전의학 전문의·변이 분석 전문가 모이는 자리에서 AI 진단 기술 리더십 공고화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오늘부터 14일(미국 시간)까지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개최되는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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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자는 무증상’이라는 통념, 흔들리고 있습니다
📍한 줄 요약: 유전 질환의 ‘보인자’는 단순한 무증상 유전자 전달자가 아니며, 유전적·환경적 요인에 따라 실제 건강상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이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질환과 보인자들의 사례를 통해 보인자는 ‘무증상’이라는 통념에 반기를 든 최근 기사(2026년 2월 15일)가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 출발해, 보인자에 대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1. 서론: ‘보인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