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블로그 (Blog)
-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4편: 변이 위치 및 구조 — “단백질의 가장 핵심적인 요충지에 변이가 위치하는가?”](https://d15q5w6b9vqac5.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6/07/30160816/acmg.webp)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4편: 변이 위치 및 구조 — “단백질의 가장 핵심적인 요충지에 변이가 위치하는가?”
TL;DR (바쁜 독자를 위한 3초 요약) 유전체라는 거대한 지도 위에서 변이가 발생했을 때, 유전학자들이 던지는 네 번째 질문은 “이 변이가 위치한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요충지인가?”입니다. 도시의 외곽 도로가 조금 막히는 것과 핵심 대교가 끊어지는 것의 여파가 완전히 다르듯, ACMG 가이드라인의 네 번째 카테고리인 변이 위치 및 구조(Domain/Hotspot)는 단백질 3차원 구조상의 위치적 중요성을 바탕으로 변이의 위험도를…
-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3편: 환자 증상 및 가족력 — “환자의 임상 정보와 가족 내 유전 패턴에서 결정적 힌트를 찾다”](https://d15q5w6b9vqac5.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6/07/30160816/acmg.webp)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3편: 환자 증상 및 가족력 — “환자의 임상 정보와 가족 내 유전 패턴에서 결정적 힌트를 찾다”
TL;DR (바쁜 독자를 위한 3초 요약) 앞선 1편(인구 데이터)과 2편(단백질 파괴력)이 ‘데이터베이스와 컴퓨터’ 중심의 분석이었다면, 3편은 ‘실제 진료실의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서 얻는 데이터입니다. 유전 진단에서 아무리 최첨단 바이오인포매틱스 도구를 돌려도, “환자가 실제 어떤 증상을 겪고 있는가?”와 “가족들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을 빼놓고는 정확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ACMG 가이드라인의 세 번째 카테고리인 표현형 및 가족력(Phenotype & Family…
-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2편: 기능 영향 평가 — “변이가 단백질을 망가뜨렸다”는 증거는 어디서 오는가](https://d15q5w6b9vqac5.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6/07/30160816/acmg.webp)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2편: 기능 영향 평가 — “변이가 단백질을 망가뜨렸다”는 증거는 어디서 오는가
TL;DR (바쁜 독자를 위한 3초 요약) 유전자가 설계도라면, 단백질은 그 설계도로 만들어진 실제 기계입니다.변이가 발견되었을 때 유전학자들이 던지는 두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변이가 최종 산물인 단백질 기계를 얼마나 심각하게 고장 내는가?” 이 글은 그 질문에 답하는 7개 ACMG 룰을 다룹니다. 다만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짚어둘 것이 있습니다. 이 7개 룰은 ACMG 근거 매트릭스에서…
-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1편: 인구집단 데이터 (Population Data) — “일반인에게 흔하다면 비병원성이다”](https://d15q5w6b9vqac5.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6/07/30160816/acmg.webp)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1편: 인구집단 데이터 (Population Data) — “일반인에게 흔하다면 비병원성이다”
TL;DR (바쁜 독자를 위한 3초 요약) 유전자 검사 결과지에서 발견된 변이가 “진짜 병을 일으키는 변이인가?”를 가려낼 때, 유전학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알리바이가 있습니다. 바로 “이 변이가 병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가?”입니다. 희귀 유전성 질환을 일으키는 변이는 인구집단 내에서 매우 드물게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 유전학의 기본 원칙입니다. ACMG 가이드라인의 첫 번째 카테고리인 인구집단 데이터(Population Data) 룰들은…
-

유전자 검사, 어떻게 시작하나요? 국내 환자를 위한 가이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오랜 시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답을 찾고 계신가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유전자 검사가 답을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겪고 계신 증상이 희귀질환 때문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익숙한 보통의 질환들과 달리, 희귀질환은 개인마다 증상의 정도와 발현 범위가 제각각이고, 질환 자체가 드물기 때문에 원인을 찾고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 유전자 검사가 도움이…
-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 프롤로그: 유전자 진단 리포트 속 28가지 판정 기준과 6가지 증거 그룹](https://d15q5w6b9vqac5.cloudfront.net/wp-content/uploads/2026/07/30160816/acmg.webp)
[ACMG 가이드라인 쉽게 읽기] – 프롤로그: 유전자 진단 리포트 속 28가지 판정 기준과 6가지 증거 그룹
TL;DR (바쁜 독자를 위한 3초 요약)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아들었을 때, Pathogenic(병원성), Likely Pathogenic(병원성 유력), 혹은 VUS(불확실 변이)라는 단어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내 유전자에 변이가 발견되었다는데, 이게 정말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맞을까?” “병원이나 기관마다 해석이 달라지지는 않을까?” 유전성 질환 진단에서 이러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2015년 미국유전학회(ACMG)와 분자병리학회(AMP)는 전 세계 유전학자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28가지…
-

49 Patients Found New Answers Through Reanalysis of Genetic Testing: July 2026
Is a single genetic test result the end of the diagnostic journey?At 3billion, we believe diagnosis is an ongoing process. That’s why we focus not only on the test itself, but on what comes after:Reanalysis. For all cases previously reported as Inconclusive or Negative,3billion performs automated reanalysis through a continuous system. (Related article: What Is…
-

2026년 7월, 49명의 환자가 재분석을 통해 의미있는 결과를 받았어요!
유전체 검사를 한 번 했다고 진단이 끝났다고 생각하시나요?3billion은 ‘검사’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한 과정을 이야기합니다.바로 재분석입니다. 쓰리빌리언은 모든 불확정(Inconclusive) 또는 음성(Negative) 결과에 대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재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거의 매일 진행되고 있죠. 단순히 다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이와 질환 데이터베이스와, 쓰리빌리언의 새로운 검사 결과 데이터, 업데이트된 분석 알고리즘 등이 항상 새롭게 적용됩니다.…
-

Meet the Clinician ② Not Missing It — Five Fabry Patients in One Family
Diagnosing Fabry disease, and the humility that comes with knowing more In part one, Professor Junhwa Lee noted that only about 5% of genetically diagnosed conditions have an approved therapy. So what happens in the conditions that do have one? How decisive is the diagnosis then? Part two starts with a disease inside that 5%…
-

Meet the Clinician ① From Ugly Duckling to True Partner
A conversation with Professor Junhwa Lee, Department of Pediatric Neurology, Samsung Changwon Hospital Five years ago we met over Zoom for the first time. I still remember how it went. “I watched your webinar. I’d like to use the service — how do I order it?” I explained the process. His first reply: “That won’t…